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토트넘 담당 기자 "윌슨, 토트넘 이적 원할 것 하지만 가격이 문제"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토트넘 담당 기자 "윌슨, 토트넘 이적 원할 것 하지만 가격이 문제"
최근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는 칼럼 윌슨(28, 본머스)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의 측면 수비수 도허티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등번호는 2번이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보강 필요성이 언급됐던 오른쪽 수비에 프리미어리그 검증을 마친 선수를 영입한 것이다.
이로써 토트넘은 미드필더인 에밀 호이비에르(25)와 골키퍼 조 하트(33)에 더해 측면 수비에 도허티를 데려오면서 알차게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다음은 해리 케인의 백업 자원이 유력하다. 특히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본머스의 윌슨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윌슨은 2014년부터 본머스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2014-15시즌 본머스가 챔피언십에 있을 당시 45경기에 출전해 20골 7도움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인 알래스데어 골드는 윌슨 영입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골드 기자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윌슨은 분명히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국 출신의 프리미엄이 걸림돌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골드는 “본머스는 윌슨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78억 원)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 토트넘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구해야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인물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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