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아르테타, 티아고에게 직접 전화 걸었다 '여기로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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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티아고 알칸타라(29, 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직접 전화를 건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5일 “아스널은 서서히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 릴의 가브리엘 마갈레스 영입이 근접했다. 센터백 보강을 마무리하면 다음 차례는 중원이 될 전망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티아고다. 프랑스의 패트릭 모레우 기자는 ‘아르테타 감독이 월요일 티아고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티아고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이후 뮌헨의 중원을 책임지며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고 올 시즌 역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최근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티아고는 떠나길 원한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며 이별을 공식화했다.
당초 유력한 행선지는 리버풀이다. 특히 도르트문트를 이끌던 시절부터 티아고를 지켜봤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과거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티아고는 정말 좋은 선수다. 뮌헨의 다른 선수들도 좋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티아고”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티아고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90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지만 리버풀이 공식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티아고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에 경쟁팀에 원하는 선수를 내주지 않기 위해 본격적인 영입 태세를 갖췄고 뮌헨 구단과 공식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티아고가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 넣어줄 선수라고 여기고 있다. 이에 직접 설득하기 위해 전화를 건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아르테타 감독은 메수트 외질을 대체할 자원을 찾고 있고 올 시즌 티아고와 뮌헨에서 함께 뛰었던 필리페 쿠티뉴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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