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호텔왕‘ 호날두, 맨체스터에 ’11층+4성급' 럭셔리 호텔 짓는다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호텔왕‘ 호날두, 맨체스터에 ’11층+4성급' 럭셔리 호텔 짓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옛 소속팀 연고지인 영국 맨체스터에 새 호텔을 세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 “맨체스터 도심 피카델리 공원 근처에 호날두가 11층 규모로 호텔을 지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2700만 파운드(약 42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완공된 호텔은 4성급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미 호텔 6개를 보유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호텔 프랜차이즈 '페스타나' 그룹과 합작하여 ‘CR7 페스타나’라는 고급 호텔 브랜드를 런칭했다. 지난 2016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과 자신의 고향 마데이라 섬에 가장 먼저 'CR7 호텔'을 오픈했다. 이후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모로코 마라케시, 프랑스 파리에도 호텔을 건설 중이다.
CR7 맨체스터 호텔은 오는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객실은 총 151개이며, 꼭대기 층에는 루프탑 바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로비에는 카페와 펍, 지하에는 피트니스 클럽 등이 들어선다. 아직 시의회 최종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이 매체는 “곧 허가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페스타나 그룹은 “맨체스터는 호날두가 처음으로 No.7 유니폼을 입고 세계에 이름을 알린 도시”라고 입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맨체스터는 축구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혁명의 발상지, 유럽 내 중국인 최대 커뮤니티 지역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도심에는 축구선수들이 운영하는 또 다른 호텔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개리 네빌, 필립 네빌, 라이언 긱스, 니키 버트, 폴 스콜스가 공동으로 투자한 ‘호텔풋볼’이 2015년 올드 트래포드 바로 옆에 문을 열었다. 맨체스터로 모이는 전 세계의 축구팬들에게 'CR7'과 '호텔풋볼'은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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