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1G 연속골+34호골' 루카쿠, 결승골 헌납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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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유로파리그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지만 결승골 과정에서 자책골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인터 밀란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세비야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인터 밀란은 이번 시즌 리그 준우승, 유로파리그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작은 좋았다. 루카쿠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카를로스에게 발을 밟혀 넘어졌고,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루카쿠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기록이었다. 이날 득점으로 루카쿠는 유로파리그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고, 이 골은 시즌 34호골이었다. 이로써 루카쿠는 인터 밀란의 레전드인 호나우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쁨을 표출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다. 루카쿠가 세비야의 결승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아쉬운 터치로 실점을 헌납했다. 사실상 자책골에 가까웠다. 후반 29분 우측면에서 바네가가 올려준 프리킥이 인터 밀란이 걷어낸 것이 멀리가지 않았고, 카를로스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결국 이것이 루카쿠의 발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승자는 세비야였고, 루카쿠의 아쉬운 터치 한 번이 패배로 이어졌다. 이로써 루카쿠는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도 웃지 못했고, 메달 수여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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