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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추신수&최지만 시즌 첫 안타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추신수&최지만 시즌 첫 안타

추신수와 최지만이 2020시즌 첫 안타를 같은 날에 때려냈다. 두 선수 모두 적시타로, 최지만은 2루타였다. 추신수는 첫 타석 잘맞은 타구가 넘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텍사스는 어제 승리를 잊었고, 탬파베이는 어제 패배를 지웠다. 텍사스를 꺾은 콜로라도는 다니엘 바드가 약 7년 만에 복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가 크게 승리하면서 김광현의 이틀 연속 등판은 없었다. 크리스찬 옐리치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가운데 코디 벨린저는 세 경기째 홈런이 무소식이다. 무키 베츠도 침묵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게 패배했다. 에드윈 디아스를 무너뜨린 애틀랜타는 승부치기 연장전에서 승리. 어제 승부치기 연장전에서 울었던 에인절스는 오늘은 웃었다. 한편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오른손 신경 문제로 등판이 취소됐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4타수1안타 1타점 1볼넷

최지만 3타수1안타 1타점 1볼넷

 

콜로라도(1승1패) 3-2 텍사스(1승1패)

W: 바드(1-0 0.00) L: 마이너(0-1 1.80) S: 데이비스(1/0 9.00)

1번 좌익수로 출장한 추신수는 글로브라이프필드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그레이의 슬라이더를 밀어친 타구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듯 했는데, 개럿 햄슨의 호수비에 가로막혔다(비거리 383피트). 홈런이 뜬공으로 둔갑한 추신수는 5회 적시타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 안타로 콜로라도 선발 그레이가 4.2이닝 3K 1실점(3안타 3볼넷) 후 교체(79구). 그리고 오늘 경기 진짜 주인공이 등판했다. 2013년 이후 2646일 만에 돌라온 다니엘 바드(35)였다. 갑작스런 입스로 공을 던지지 못했던 바드는 콜로라도 30인 로스터에 들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알렸다. 5회 추신수에게 추격의 적시타를 허용한 콜로라도는 바드가 후속타자 안드루스를 돌려세워 2-1 리드를 지켰다. 6회도 실점 위기를 넘긴 바드는 1.1이닝 1K 무실점(2안타) 피칭(25구). 이후 팀이 리드를 지키면서 2012년 5월30일 이후 첫 승리까지 거두는 감격적인 하루를 보냈다. 콜로라도는 역시 야구의 끈을 놓지 않은 맷 켐프도 3타수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9회 갈로의 적시타로 한 점차까지 좁힌 텍사스는 오도어가 삼진으로 물러나 패배를 받아들였다. 추신수는 1안타 1볼넷. 선발 마이너는 5이닝 6K 2실점 1자책(3안타 1볼넷) 패전을 안았다(98구).

 

추신수 오늘 타구속도

 

1회 - 97.2마일 (뜬공)

5회 - 96.9마일 (단타)

9회 - 81.9마일 (팝플)

 

점점 빨라지는 타구속도 (평균)

 

2017 - 88.7마일

2018 - 89.3마일

2019 - 91.9마일

2020 - 92.1마일

 

바드의 마지막 해엔 무슨 일이? (2013년)

 

보스턴 & 세인트루이스 정규시즌 1위

보스턴 & 세인트루이스 월드시리즈 격돌

보스턴 4승2패 우승

 

미겔 카브레라 & 앤드류 매커친 MVP

맥스 슈어저 & 클레이튼 커쇼 사이영상

윌 마이어스 & 호세 페르난데스 신인왕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 홈런왕 (53개)

신시내티 추신수 & 보토 동반 300출루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14승8패 3.00)

마리아노 리베라 마지막 시즌 (44세이브 2.11)

 

아직 구위는 살아있는 바드

 

포심 - 10구 (평균 95.2마일)

체인 - 6구

싱커 - 6구 (평균 97.2마일)

슬라 - 3구

 

토론토(1승1패) 1-4 탬파베이(1승1패)

W: 앤더슨(1-0 0.00) L: 가빌리오(0-1 81.00) S: 드레이크(1/0 0.00)

결승점이 나온 것은 8회말. 1사 후 주니노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대주자 렌프로) 최지만이 볼넷 출루했다. 이어서 등장한 브랜든 라우는 초구 싱커를 그냥 지켜본 후 다음 떨어지지 않는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인 2타점 3루타. 탬파베이는 라우가 보크로 홈에 들어오면서 한 점 더 확보했다. 경기 MVP 라우는 4타수2안타 2타점. 1번타자 최지만도 3타수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 최지만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싱커를 받아쳐 적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어제 홈런을 친 츠츠고는 4번 지명타자로 나와서 4타수 무안타. 탬파베이는 메도스(코로나19)가 팀에 합류했는데, 캐시 감독은 "언제 돌아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선발 야브로는 5.1이닝 무실점(4안타 1볼넷) 후 교체(69구). 7회 2사 1,2루 위기에서 올라온 닉 앤더슨이 세이브보다 승리를 먼저 챙겼다(1.1이닝 무실점). 토론토는 슈메이커가 6이닝 4K 1실점(3안타 2볼넷)으로 견고한 피칭을 했다(81구). 가빌리오가 0.1이닝 3실점 패전. 라우에게 한 방 맞은 가빌리오는 오늘 경기 전까지 라우와의 통산 전적이 9타수 무안타였다. 지명타자로 나온 게레로는 단타 하나. 비지오가 2안타 1볼넷으로 3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최지만 타순별 선발 출장

 

1번 - 11경기

2번 - 1경기

3번 - 65경기

4번 - 30경기

5번 - 38경기

6번 - 21경기

7번 - 18경기

8번 - 4경기

9번 - 7경기

 

출루율이 높았던 타선은?

 

0.474 - 9번

0.373 - 4번

0.370 - 5번

0.359 - 1번

 

토론토 연속 출루 기록

 

44 - 에드윈 엔카나시온(2015)

38 - 카를로스 델가도(1998)

38 - 호세 바티스타(2013-14)

37 - 조 카터(1994)

37 - 카를로스 델가도(2001)

 

피츠버그(2패) 1-9 세인트루이스(2승)

W: 웨인라이트(1-0 1.50) L: 윌리엄스(0-1 7.36)

세인트루이스가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를 상대한 최근 13경기에서 12승. 선발 웨인라이트가 6이닝 5K 1실점(3안타 2볼넷)으로 잘 던졌고(83구) 타선이 10안타 9득점으로 실속있는 하루를 보냈다(득점권 14타수6안타). 1회 홈런을 쏘아올린 골드슈미트는 5타수2안타 1타점. 1회 홈런 발사각도는 2015년 스탯캐스트 시대 이후 개인 5번째로 높은 41도로 측정됐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중 가장 발사각도가 높았던 홈런은 지난해 5월29일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때려낸 51.1도짜리 홈런이다. 디용이 4타수2안타 2타점, 에드먼은 3루타로 작년 9월부터 시작된 20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해적 잡는 전사'인 웨인라이트는 피츠버그전 마지막 패전이 2016년 4월4일(6이닝 3실점). 오늘 2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 빠졌지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만을 내줬다. 웨인라이트는 세인트루이스 통산 다승 순위에서 3위 밥 포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가 3.2이닝 3실점(5안타 1볼넷). 타선이 때려낸 안타도 30타수3안타(0.100)였다.

 

세인트루이스 최다승 순위

 

251 - 밥 깁슨

210 - 제시 헤인스

163 - 밥 포시

163 - 애덤 웨인라이트

 

현역 피츠버그 상대 최다승

 

21 - 자니 쿠에토

17 - 애덤 웨인라이트

12 - 제이크 아리에다

12 - 존 레스터

 

2015년 이후 홈런 평균 발사각도 (100홈런)

 

31.2 - 커티스 그랜더슨

31.0 - 에디 로사리오

30.8 - 프레디 프리먼

30.7 - 조이 보토

30.6 - 브라이언 도저

30.4 - Chris 데이비스

30.4 - 크리스 브라이언트

30.4 - 폴 골드슈미트

 

*골드슈미트 오늘 홈런 제외

 

밀워키(1승1패) 8-3 컵스(1승1패)

W: 수터(1-0 6.75) L: 다르빗슈(0-1 6.75)

어제 카일 헨드릭스에게 꽁꽁 묶였던 밀워키가 패배를 설욕했다. 4회 개멀의 2타점 3루타와 5회 스모크의 홈런을 앞세워 4-1로 리드. 컵스가 5회말 슈와버의 투런포로 쫓아오자(4-3) 6회초 옐리치가 투런포로 응수했다(6-3). 밀워키는 7회 두 점을 더 추가하면서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오른쪽 무릎 슬개골 골절로 지난 시즌 마지막 3주를 놓쳤던 옐리치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 어제 타격 훈련에서는 리글리필드 전광판을 맞히는 타구를 날리기도 했다. 2회초 컵스 내야진을 농락한 케인은 4타수3안타 1타점. 2루타를 치고 나갔던 케인은 개멀의 유격수 땅볼 때 런다운에 걸렸는데, 1루가 빈 것을 확인하자 재빨리 개멀에게 1루로 돌아가라고 소리쳤다(개멀은 2루까지 온 상태였다). 결국 안줘도 될 점수를 줬던 다르빗슈는 4이닝 5K 3실점(6안타 1몸맞는공) 패전(73구).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밀워키 번스는 3.1이닝 6K 1실점(2안타 3볼넷)하고 내려갔다(75구). 한편 몸맞는공 두 개씩 주고받은 두 팀은 서로 덕아웃을 향해 불만을 드러내 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갔다(심판이 제지).

 

지난해 옐리치 지구 라이벌 상대

 

19G .315 .420 .589 5홈런 vs 컵스

16G .347 .522 .878 8홈런 vs 카디널스

13G .288 .383 .615 4홈런 vs 신시내티

13G .383 .524 .809 4홈런 vs 피츠버그

 

2018-19 타자 wRC+ 순위

 

185 - 트라웃

170 - 옐리치 (NL 1위)

162 - 브레그먼

158 - 베츠

154 - 제이디 마르티네스

147 - 크루스

147 - 렌돈 (NL 2위)

 

'컵스의 고민' 팀 1번타순 OPS 하위 (2019)

 

0.692 - 마이애미

0.691 - 디트로이트

0.679 - 시애틀

0.677 - 컵스 (29위)

0.663 - 카디널스

 

*브라이언트 현재 2경기 9타수 무안타

 

볼티모어(1승1패) 7-2 보스턴(1승1패)

W: 콥(1-0 1.69) L: 페레스(0-1 7.20)

알렉스 콥(32)이 탬파베이 시절을 재현했다. 탬파베이 통산 115경기 평균자책점이 3.50으로 준수했던 콥은, 2018시즌 직전 4년 5700만 달러 계약으로 볼티모어에 입단했다. 그러나 콥은 볼티모어에서 180도 다른 투수가 됐다. 배팅볼 투수로 전락했고, 지난해에는 엉덩이 수술로 3경기만을 뛰었다(2패 10.95). 최악의 계약이 되는 듯 했던 콥은 오늘 5.1이닝 6K 1실점(4안타 1몸맞는공) 호투(78구). 2018년 9월5일 이후 첫 승리로, 오늘 피칭이 반등의 신호탄일지 궁금하다. 확실히 이전보다 패스트볼 제구가 예리했는데, 콥은 "원하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일 뿐"이라고 전했다. 만약 콥이 정상대로 돌아오면 볼티모어 선발진은 최악은 면할 수 있다(어깨 피로 증세로 개막전 등판이 취소됐던 존 민스는 7월31일 복귀 예정). 2회까지 5득점으로 콥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타선은 헤이스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1~3번 타선이 15타수7안타 2타점으로 힘을 합쳤다. 자칫 볼티모어보다 선발진이 심각할 수 있는 보스턴은 마틴 페레스가 5이닝 5실점 4자책(6안타 2볼넷)으로 부진했다(84구). 이틀 연속 실책을 범한 데버스는 타석에서도 5타수 무안타 4삼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버두고가 3안타 경기를 펼쳤다.

 

2018-19년 투수 피장타율 하위

 

0.542 - 데이빗 헤스

0.539 - 기쿠치 유세이

0.531 - 댄 스트레일리

0.523 - 마르코 에스트라다

0.520 - 알렉스 콥

 

'우연인가, 인연인가' 콥 최근 세 경기

 

19/4/21 : 2.2이닝 9실점 vs 마틴 페레스

19/4/27 : 4.0이닝 5실점 vs 마틴 페레스

20/7/26 : 5.1이닝 1실점 vs 마틴 페레스

 

2018-19년 3루수 최다실책 (수비이닝)

 

46 - 라파엘 데버스 (2369.2)

36 -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2526.2)

30 - 에반 롱고리아 (2092.0)

29 - 맷 채프먼 (2609.2)

25 - 카일 시거 (2242.1)

25 - 미겔 사노 (1269.1)

 

마이애미(1승1패) 1-7 필라델피아(1승1패)

W: 윌러(1-0 1.29) L: 베시아(0-1 27.00)

어제 마이애미에게 덜미를 잡힌 필라델피아가 하루만에 충격에서 벗어났다. 타선에서 홈런 4방이 나온 가운데 8번 지명타자 고슬린이 멀티홈런 포함 3타수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만점 활약을 했다. 통산 320경기에서 홈런이 7개밖에 없었던 고슬린은 첫 멀티홈런 경기. 지라디 감독은 "그가 나를 지장으로 만들어줬다"며 기뻐했다. 리얼뮤토가 중앙담장을 넘긴 타선에서는 그레고리우스가 이틀 연속 홈런. 호스킨스와 하퍼는 각각 3볼넷, 2볼넷으로 또 볼넷 수집에 나서기 시작했다. 선발 잭 윌러는 7이닝 4K 1실점(5안타 2볼넷) 승리(87구). 원래 오늘 태어나기로 했던 아들이 지난 화요일에 태어났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하다고 한다. 윌러는 오버페이 논란이 있었던 5년 1억1800만 달러 계약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는 시즌. 포심 평균 구속이 96.8마일이 찍혔는데, 필라델피아 선발로는 2012년 B J 로젠버그(96.9마일) 이후 최고기록이다. 마이애미는 2년 1025만 달러 연장 계약을 준 로하스가 3타수2안타 1타점. 케일럽 스미스는 볼넷 6개를 내주는 제구 난조로 3이닝 3K 1실점(1안타)하고 내려갔다(70구).

 

mlb.com 선정 내년 FA 랭킹

 

1. 무키 베츠 *다저스 연장

2. J T 리얼뮤토

3. 마커스 시미언

4. 트레버 바우어

5. 조지 스프링어

6. 마커스 스트로먼

7. 마르셀 오수나

8. D J 르메이휴

 

2019 내셔널리그 최다볼넷

 

116 - 리스 호스킨스

109 - 야스마니 그랜달

108 - 후안 소토

99 - 브라이스 하퍼

95 - 코디 베린저

 

2019 포심 평균 구속 (마일)

 

97.8 - 노아 신더가드

97.1 - 게릿 콜

96.9 - 제이콥 디그롬

96.8 - 잭 윌러

96.5 - 워커 뷸러

 

미네소타(1승1패) 3-10 화이트삭스(1승1패)

W: 카이클(1-0 3.38) L: 도브낵(0-1 2.25)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화이트삭스가 늦지 않게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어제 10점을 내줬던 화이트삭스는 오늘 10점을 가져왔다. 지난해 홈런 1위 팀 미네소타를 상대로 홈런 5방을 터뜨리는 괴력. 특히 9번타자로 나온 레우리 가르시아가 좌타석 우타석 모두 홈런을 쏘아올렸다. 4타수3안타 2홈런 4타점. 스스로 홈런과 거리가 멀다고 말한 가르시아는 2017년 5월13일 샌디에이고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멀티홈런 경기다. 아메리칸리그 역사상 9번타순에서 좌우타석 홈런이 나온 것은 가르시아가 6번째다. 화이트삭스는 5회 엔카나시온과 일로이 히메네스가 백투백 홈런, 6회 제임스 매캔도 홈런을 때려냈다. 2009년 아칸소대학에서 매캔과 호흡을 맞췄던 카이클은 5.1이닝 1K 2실점(3안타 무사사구)으로 화이트삭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73구). 매캔은 카이클에 대해 "대학 시절 때도 워낙 제구가 뛰어났다. 여러 구종을 잘 던졌는데, 그때는 던지지 않았던 커터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고 설명했다. 미네소타는 6회 크루스의 스리런홈런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40세24일의 크루스는 2017년 이치로(43세) 이후 최고령 홈런 타자다. 선발 도브낵이 4이닝 3K 1실점(3안타 2볼넷)으로 물러난 뒤 불펜이 4이닝 9실점으로 파괴됐다.

 

2019 5홈런 이상 최다 경기 (팀)

 

11 - 미네소타

10 - 양키스

9 - 오클랜드

7 - 휴스턴 & 애리조나

6 - 다저스

 

1 - CHW & DET & LAA & WSH

0 - 마이애미

 

AL 9번타순 좌우타석 홈런

 

1925/9/11 - 갈랜드 벅아이

1979/9/22 - U L 워싱턴

1987/7/18 - 데일 스웨임

2004/5/5 - 지오프 블럼

2007/8/9 - 롭 보웬

2020/7/26 - 레우리 가르시아

 

2014년 이후 최다 땅볼 비중 (선발)

 

60.0 - 댈러스 카이클

58.6 - 마커스 스트로먼

53.1 -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52.9 - 소니 그레이

52.2 - 찰리 모튼

51.8 -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이클 오늘 땅볼 비중 61.1%

 

샌프란시스코(1승2패) 5-4 다저스(2승1패)

W: 바라가(1-0 0.00) L: 우드(0-1 9.00) S: 고트(1/0 9.00)

샌프란시스코가 개막 3연패 위기를 힘겹게 모면했다. 4회까지 5-1로 앞선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후반 다저스의 추격을 받았다. 8회말 3루수 솔라노가 타구를 놓치면서 끝났어야 될 이닝이 2사 2,3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시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5-3). 바뀐투수 로저스는 안타 몸맞는공으로 만루에 몰렸지만, 추가 실점 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9회말에 올라온 고트는 선두타자 윌 스미스에게 홈런을 내주고 나서야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리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집중력을 더 높여야 한다. 솔라노는 5타수1안타 2타점, KBO 삼성 라이온즈 출신 러프가 팀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2016년 10월2일 이후 메이저리그 첫 경기였던 러프는 좌완을 공략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오늘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낸 것은 의미있는 모습. 러프도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위험한 수비를 보였던 슬레이터가 3볼넷 1득점. 플로레스는 3회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첫 홈런을 선물했다. 선발 웹이 4이닝 1실점(6안타 1볼넷)으로 물러난 뒤(70구) 두 번째 투수 바라가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2이닝 무실점). 가족들이 관중석에서 없어서 아쉽다고. 다저스는 우드가 3이닝 4K 3실점(3안타 3볼넷)으로 진땀을 흘렸다(69구). 주심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베츠는 5타수 무안타.

 

샌프란시스코 경기별 실책 수

 

7/24 - 1개 (플로레스)

7/25 - 4개 (크로포드 플로레스 듀본 페랄타)

7/26 - 2개 (솔라노 하이네만)

 

러프 통산 좌완/우완 상대 성적

 

우완(515타석) : .206 .274 .369 (ops 0.643)

좌완(318타석) : .299 .379 .542 (ops 0.921)

 

오늘 다저스 불펜

 

2.0이닝 2실점 - 데니스 산타나

1.0이닝 0실점 - 조 켈리

1.0이닝 0실점 - 블레이크 트라이넨

1.0이닝 0실점 - 제이크 맥기

1.0이닝 0실점 - 딜란 플로로

 

시애틀(2패) 2-7 휴스턴(2승)

W: 매컬러스(1-0 3.00) L: 워커(0-1 13.50)

휴스턴은 시애틀전 15연승을 질주. 최근 21경기 20승으로, 이는 휴스턴 역사상 특정팀 상대 최고기록이다. 토미존 수술로 지난 시즌을 쉰 매컬러스가 돌아왔다. 매컬러스는 6이닝 6K 2실점(5안타 3볼넷)으로 오랜만에 승리 기쁨을 누렸다(92구). 휴스턴은 게릿 콜의 빈 자리를 최소화하려면 매컬러스가 잘해줘야 한다. 역시나 너클커브를 가장 많이 던진 가운데(36구) 체인지업 구사를 이전보다 늘린 것이 달라진 점이다. 카이클의 피칭 철학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매컬러스는 바깥쪽 피칭으로 땅볼 유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스프링어와 구리엘의 첫 홈런이 나온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 알투베가 1안타 2볼넷 1도루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코레아는 올 시즌 몸맞는공을 기록한 휴스턴 첫 타자가 됐다(구리엘 추가). 시애틀은 친정으로 돌아온 타이후안 워커가 3.1이닝 5실점(7안타 1볼넷)으로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67구). 카일 루이스는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 공을 강하게 때려내고 있는 루이스는 9월11일 데뷔 후 8홈런째다. 같은 기간 메이저리그 1위다.

 

매컬러스 체인지업 비중

 

2015 - 9.7%

2016 - 7.8%

2017 - 11.5%

2018 - 16.1%

2020 - 28.3%

 

첫 등판 치른 오수나

 

땅볼 - 보겔백

땅볼 - 고든

3루타 - 크로포드

땅볼 - 스미스

 

*포심(7구) 체인지업(5구) 커터(4구)

*포심 평균 구속 93.1마일

 

작년 9/11 이후 홈런 공동 선두 (8홈런)

 

카일 루이스

맷 올슨

조지 스프링어

일로이 히메네스

 

애틀랜타(1승1패) 5-3 메츠(1승1패) 10회

W: 잭슨(1-0 0.00) L: 스트릭랜드(0-1 54.00)

애틀랜타는 1-2로 패색이 짙었던 9회초, 2사 후 오수나가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루크 잭슨이 9회말을 막아낸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승부치기 상황이 펼쳐진 애틀랜타는 선두타자 스완슨이 3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주자 듀발을 불러들였다(3-2). 카마고의 안타로 계속된 무사 1,3루에서는 인시아테의 땅볼과 윌리엄콘트레라스의 2루타로 두 점을 더 보탰다(5-2). 역시 똑같은 조건으로 시작된 10회말, 메츠는 희생플라이로 한 점만 올리는 데 머물렀다. 팀을 구한 오수나는 어제 디아스에게 3구 삼진을 당한 타석을 되새겼다고. 바깥쪽 패스트볼이 들어오면 밀어칠 것을 계획했는데, 디아스가 정확히 그 공을 던졌다. 개막 첫 17이닝 동안 한 점밖에 올리지 못한 타선이 오늘 승리로 눈을 뜰지 관심사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도합 10타수 무안타로 조용했던 아쿠냐(0.111) 알비스(0.000) 프리먼(0.000) 트리오가 살아나줘야 한다. 메츠는 디아스 때문에 좋았던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 홈런을 맞고나서 웃어보였던 디아스는 원하는 공을 던졌다며 개의치 않았다 로하스 감독 역시 "한 경기일 뿐이다"고. 그런데 60경기에서 이러한 블론은 1경기 이상의 타격을 줄 수 있다. 6이닝 7K 1실점(2안타 1볼넷)의 매츠(93구)와 5이닝 5K 2실점(2안타 2볼넷)의 프리드(67구)는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Hard Hit% 순위 (2019)

 

50.7 - 카일 슈와버

49.2 - 조시 도널슨

48.5 - 크리스찬 워커

48.5 - 크리스찬 옐리치

48.4 - 마르셀 오수나 (5위)

 

2019년 이후 9회 최다 홈런

 

16 - 에드윈 디아스

9 - 션 두리틀

9 - 마이칼 기븐스

8 - 윌 스미스

8 - 헥터 네리스

8 - 로베르토 오수나

 

양키스(1승1패) 2-9 워싱턴(1승1패)

W: 레이니(1-0 0.00) L: 팩스턴(0-1 27.00)

두 팀의 개막전은 비 때문에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그 경기에서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워싱턴은 오늘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 2회 선제 2타점 2루타를 날린 로블레스가 4타수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워싱턴이 유망주 시절 소토보다 더 기대를 걸었던 로블레스는 컵스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대가로 요구한 선수다(워싱턴이 거절했다). 앤서니 렌돈이 떠나고, 소토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워싱턴으로선 로블레스가 성장을 해줘야 한다. 이 대신 잇몸으로 싸워야 하는 워싱턴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4타수3안타 1홈런 2타점, 마이클 테일러가 3타수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인상적인 하루를 보냈다. 선발 페디가 4이닝을 3K 2실점 1자책(4안타 1볼넷)으로 막은(68구) 워싱턴은 불펜 4명이 5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양키스는 게릿 콜(5이닝 1실점)에 이어 2선발 팩스턴이 등판. 1회 2사 3루 위기를 넘겼던 팩스턴은 2회 안타 안타 안타 2루타 볼넷을 내주고 강판됐다. 1이닝 3실점(5안타 1볼넷)의 예상치 못한 난조(41구). 지난해 1회가 문제였던 팩스턴은 2회 28경기에서는 석 점밖에 내주지 않았었다(오늘 1경기만에 석 점을 내줬다). 득점권 10타수1안타로 초라했던 타선은 스탠튼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타구속도 121.3마일은 스탯캐스트 시대 2위에 해당한다.

 

그럼 홈런 타구속도 1위 기록은?

 

121.7 - 스탠튼(18/8/10)

121.3 - 스탠튼(20/7/26)

121.1 - 저지(17/6/11)

119.4 - 저지(17/4/29)

119.3 - 스탠튼(18/6/7)

119.2 - 스탠튼(15/6/24)

 

NL 동부 순위

 

1승1패 - 워싱턴

1승1패 - 애틀랜타

1승1패 - 마이애미

1승1패 - 메츠

1승1패 - 필라델피아

 

AL 동부 순위

 

1승1패 - 양키스

1승1패 - 보스턴

1승1패 - 토론토

1승1패 - 탬파베이

1승1패 - 볼티모어

 

디트로이트(1승1패) 6-4 신시내티(1승1패)

W: 파머(1-0 0.00) L: 이글레시아스(0-1 18.00) S: 히메네스(1/0 0.00)

디트로이트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단독 꼴찌 자리를 거부했다. 오늘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와 더불어서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9회초 4-4 동점에서 선두타자 로마인이 안타로 출루(대주자 루고). 번트 지시가 내려졌던 자코비 존스는 두 번의 번트 파울로 정면 승부를 해야만 했다. 그리고 이글레시아스의 포심을 걷어올려 희생번트보다 나은 결승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4타수2안타 2타점의 반전 활약. 디트로이트는 오늘 삼진만 네 개를 당한 미겔 카브레라도 7회 팀에 리드를 안겨준 투런홈런을 날렸다. 1홈런 2타점을 더한 카브레라는 역대 홈런 타점 순위에서 레전드들을 소환했다. 노바는 5이닝 2K 3실점(3안타 4볼넷) 패전이 사라졌다(73구). 신시내티는 6이닝 11K 1실점(6안타 2볼넷)으로 눈부신 피칭을 한 카스티요가 승리를 얻지 못했다(91구). 오늘 11K 중 체인지업 탈삼진이 4개. 카스티요는 지난해 체인지업 탈삼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보토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린 타선은 갈비스와 카살리도 홈런을 추가. 그러나 지난해 12패를 당했던 마무리 이글레시아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크다.

 

카브레라 홈런 순위

 

504 - 에디 머리

493 - 루 게릭

493 - 프레드 맥그리프

479 - 미겔 카브레라 (30위)

477 - 애드리안 벨트레

 

카브레라 타점 순위

 

1704 - 프랭크 토마스

1702 - 레지 잭슨

1699 - 짐 토미

1696 - 미겔 카브레라 (28위)

1695 - 칼 립켄 주니어

 

2019 체인지업 탈삼진

 

155 - 카스티요

76 - 스트라스버그

72 - 지올리토

69 - 리차드

67 - 케인리 & 루케시

 

2008년 이후 카브레라 '1경기 3K' 투수

 

크리스 세일

맥스 슈어저

찰리 모튼

랜스 린

어빈 산타나

레이날도 로페스

루이스 카스티요

 

에인절스(1승1패) 4-1 오클랜드(1승1패)

W: 번디(1-0 1.35) L: 머나야(0-1 7.71) S: 로블스(1/0 7.71)

 

번디 : 6.2이닝 7K 1실점(3안0볼) 90구

머나야 : 4.2이닝 3K 4실점(5안0볼) 55구

업튼 : 4타수1홈런 1타점

트라웃 : 4타수 무안타

로리아노 : 4타수 2안타

 

캔자스시티(1승1패) 3-2 클리블랜드(1승1패) 10회

W: 발로우(1-0 0.00) L: 케린책(0-1 0.00) S: 홀랜드(1/0 0.00)

 

싱어 : 5이닝 7K 2실점(3안2볼) 80구

클레빈저 : 7이닝 6K 2실점(4안0볼) 90구

솔레어 : 4타수 1홈런 1타점

페레스 : 4타수 1홈런 1타점 *살바도르

린도어 : 5타수 1안타

※ 경기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내일(27일)의 메이저리그 중계(엠스플)

2시10분 : TOR(해치)-TB(스넬)

*캐스터 박용식 / 해설 김형준

3시15분 : PIT(켈러)-STL(허드슨)

*캐스터 이대현 / 해설 송재우

3시35분 : COL(프리랜드)-TEX(클루버)

*캐스터 이인환 / 해설 유선우

11시8분 : SF(미정)-LAD(우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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