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왕조의 끝? 펩 "맨시티, 최근 10개 대회 중 우승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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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정상에 오른 리버풀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는 맨시티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각) 첼시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프리미어 리그 2위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23점 차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무려 일곱 경기를 남겨두고 산술적으로도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반면 리버풀은 맨시티의 패배 덕분에 무려 30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밀린 맨시티는 지난 두 시즌에 이어 3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축구의 패권이 맨시티에서 리버풀로 넘어간 게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우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 팬들과 감독,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들에게는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할 자격이 있다"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리그컵, FA컵을 모두 석권하며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로 '도메스틱 트레블'을 맨시티의 왕조가 끝난 게 아니냐는 주변의 의구심에 대해서는 "우리는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다. 지난 두세 시즌간 우승 8회는 대단한 성과"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반면 리버풀은 7~10년 사이에 사실상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런 흐름을 유지하는 건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2017/18 시즌을 시작으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맨시티는 올 시즌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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