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헨더슨은 주전 희망' 맨유, '토트넘전 실수' 데 헤아 놓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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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딘 헨더슨(23, 셰필드 유나이티드)과 다비드 데 헤아(29)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헨더슨은 올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셰필드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29경기)에 출전해 셰필드의 최소 실점 2위(28실점)에 기여했다. 셰필드는 헨더슨의 안정적인 활약과 함께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현재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헨더슨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는 지난 2018년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약 1,090억 원)을 지불하고 케파를 영입했다. 하지만 케파는 불안한 경기력으로 신뢰를 주지 못했고 최근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헨더슨이 대체자로 떠올랐다. 특히 5,000만 파운드(약 753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됐다.
이에 맨유가 차기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 “헨더슨은 올시즌 EPL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맨유는 다음 시즌 헨더슨을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헨더슨은 주전 골키퍼 자리가 보장됐을 경우에만 재계약을 채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현재 맨유의 ‘넘버1’ 골키퍼인 데 헤아는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서 실수를 범했다. 베르바인의 슈팅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데 헤아의 경기력을 비난하며 헨더슨을 다음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정적인 측면에서는 헨더슨이 데 헤아보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브미스포츠’는 “하지만 데 헤아는 맨유에서도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에 속하며 몸값도 만만치 않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대부분의 팀들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데 헤아를 영입할 정도의 자금력을 갖추지 못할 것이다. 맨유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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