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빅매치’ 맨시티vs아스널, 제주스-오바메양 선발 출전

드디어 EPL이 돌아왔다. 재개 첫 날부터 ‘빅뱅’이다. 

리그컵 결승전으로 연기됐던 맨시티와 아스널이 재개 첫날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1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잔여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57점으로 2위, 아스널은 승점 40점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를 투입하고, 중원은 귄도간, 다비드 실바, 더 브라위너가 구축한다. 수비는 멘디, 라포르테, 가르시아, 워커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낀다.

원정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2선에 사카, 윌록, 은케티아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하고, 귀엥두지와 자카가 중원을 구축한다. 4백은 티어니, 무스타피, 마리, 베예린이 나서고, 골문은 레노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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