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알, '밤 10시에 뛰면 언제 쉬어?' 리그 스케줄에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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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킥오프 시간대에 레알 마드리드가 불만을 드러냈다.
레알은 28라운드까지 치른 2019-20시즌 라리가에서 승점 59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1위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는 단 2점이다. 앞으로 남은 10경기에서 얼마든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레알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10번의 결승전”이라고도 표현했다.
갈 길 바쁜 레알은 여러모로 신경이 곤두섰다. 스페인 ‘마르카’는 15일 “레알이 에이바르전 3-1 승리에도 불구하고 남은 일정에 불만을 털어놨다”면서 “에이바르전은 토요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에 열렸지만 앞으로 치를 4경기는 모두 10시에 배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선수단은 리그 킥오프 시간대에 짜증난 상황이다. 특히 원정 경기일 경우 킥오프가 늦어지면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 종료 후) 도핑테스트, 비행기 환승 등을 거치면 원정 경기 후 집에 돌아와 쉴 시간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라리가는 특수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3월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리그 중단을 선언하고 3달이 지나 최근에서야 리그가 재개됐다. 즉 남은 일정을 짧은 기간 안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경기 일정이 3~4일 간격으로 촉박하기 때문에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매체는 “지금과 같은 경기 일정은 선수단 몸관리에 치명적이다. 특히 원정 경기를 배정할 때 선수단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바르셀로나도 밤 10시 경기가 있지만 그 횟수가 레알보다 적다.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우승 경쟁 조건이 불공평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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