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재계약 가능성' 다이어, 주급 인상 원한다 '1억 3천 요구'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재계약 가능성' 다이어, 주급 인상 원한다 '1억 3천 요구'
에릭 다이어(26, 토트넘 핫스퍼)는 재계약 협상에서 주급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는 2014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14-15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 다이어는 데뷔전에서 팀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바꾼 다이어는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올시즌 중반 포체티노 감독이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등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리그 중단 직전 4경기 연속 센터백으로 풀타임 선발 출전하는 등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다이어는 지난 3월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내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고 앞으로도 뛰게 될 포지션이 바로 센터백이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는 올시즌 센터백으로 2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온 뒤 그 자리에서 뛸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포지션 변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도 다이어에게 신뢰를 보내며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이어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다. 올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다이어를 중요한 수비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로 스키라는 다이어가 주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 “스키라는 재계약 협상을 앞둔 다이어가 요구하는 주급을 공개했다. 스키라에 따르면 다이어는 주급 86,000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를 원하고 있다. 현재 다이어는 주급 6만 파운드(약 9,100만 원)를 수령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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