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반도프스키 결승골' 뮌헨, 프랑크푸르트 2-1 승 '결승 진출'

결승전 남은 자리의 주인공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를 제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DFB 포칼컵 준결승에서 프랑크푸르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레버쿠젠과 포칼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선봉으로 뮐러, 페리시치, 코망, 키미히, 고레츠카,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 노이어가 출전했다. 이에 맞선 프랑크푸르트는 실바, 챈들러, 일상케르, 로데, 가시노비치, 코르, 투레, 힌터레거, 은디카, 아브라함, 트랍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이른 시간 뮌헨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4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페리시치가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뮌헨의 공세가 지속됐다. 전반 중반 레반도프스키, 코망이 연이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후반 16분 뮌헨이 2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득점을 기록한 페리시치와 코망을 빼고 티아고와 뤼카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프랑크푸르트도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카마다와 다 코스타가 가시노비치, 투레를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섰다.

프랑크푸르트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24분 카마다의 슈팅이 굴절되며 옆으로 흘렀고 쇄도하던 다 코스타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교체 투입된 두 선수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뮌헨이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30분 레반도프스키가 골망을 갈랐다. 데이비스의 침투가 좋았고 레반도프스키도 넘어지면서 슈팅까지 기록하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득점 직전 데이비스의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기도 했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

프랑크푸르트가 총력전에 돌입했다. 실점 직후 일산케르와 코르를 빼고 도스트와 토로를 투입했다. 뮌헨은 후반 41분 고레츠카를 대신해 마르티네스를 투입하며 중원에 수비적인 선수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바이에른 뮌헨(2) : 페리시치(전반 14분), 레반도프스키(후반 30분)

프랑크푸르트(1) : 다 코스타(후반 24분)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