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공격적 영입 행보' 첼시, 베르너 이어 하베르츠 노린다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영입을 눈앞에 둔 데 이어 카이 하베르츠(바이엘레버쿠젠)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현지시간) "첼시가 베르너에 이어 또 한 명의 독일 분데스리가 스타를 노리고 있다. 레버쿠젠의 하베르츠가 다음 타깃"이라면서 "첼시는 윌리안, 페드로를 대체할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 첼시의 계획은 베르너와 하베르츠가 짝을 이루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에 데뷔한 뒤 레버쿠젠 공격에 큰 힘이 돼왔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자로 우뚝 섰다. 하베르츠는 1999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영입으로 제격이다.

하지만 치열한 영입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다. 레버쿠젠의 시몬 롤페스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하베르츠의 거취를 알 수 없다. 독일을 비롯해 유럽의 훌륭한 팀들이 하베르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베르츠는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하베르츠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인정했다.

실제로 하베르츠는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이 하베르츠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첼시는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데일리 메일'은 "하베르츠 영입을 위해선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첼시는 경쟁을 기꺼이 감수하겠단 생각"이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