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부상 복귀’ 케인의 강한 의지, “EPL 재개되면? 출격 준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예고됐던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리그가 재재되면 출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케인은 지난 1월 2일 새해 첫 경기였던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상태가 꽤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6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케인은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며 3월부터 개인 훈련에 들어갔고,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시간까지 벌었다.

리그가 재개하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케인이다. 리그 재개는 이미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정부도 6월 중 리그 재개를 허용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최근 올리버 다우든 영국 문화부장관은 중단된 EPL을 오는 6월에 재개하는데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점진적인 추진이라는 조건을 달긴 했지만 리그 재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케인도 출격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케인은 1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다음 달일 수도, 두 달 후 일수도, 세 달 후 일수도 있지만 언제든 시즌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첫 경기에 나서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케인은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 나는 꽤 좋은 상태였고, 팀 훈련을 제외한 훈련이 가능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를 하면서 팀과 온라인 세션을 진행했고, 거의 모든 훈련이 가능하다. 지난 주 쯤에는 스태프와 일대일 훈련을 할 수 있었고, 다시 공을 만지는 것이 좋았다”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