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바르사DF 움티티, 또 쓰러졌다...개인 훈련 중 종아리 부상

사무엘 움티티가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움티티가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 훈련 재개를 위해 선수들을 다시 소집했다. 단체 훈련은 금지된 상황에서 선수들은 체육관 훈련, 개인 훈련만 소화하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 훈련 도중 부상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루카 요비치가 골절상을 입었고,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움티티는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움티티는 지난 2016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16경기에만 출전하며 완전한 몸상태를 보여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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