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973년도 디자인 소환, PSG 새 시즌 유니폼 유출

파리 생제르망이 과거 사용했던 디자인을 본 뜬 새 시즌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남색 바탕에 빨간색 세로 줄이 넓게 난 것이 특징이다.

‘푸티헤드라인스’는 8일(한국시간) “1973년, 패션 디자이너이자 PSG 회장이었던 다니엘 헥터는 두 개의 얇은 흰색 줄과 빨간색 중앙 줄무늬가 있는 남색 유니폼을 만들었다. 그는 아약스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고, 당시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2020-21 시즌 PSG 홈 유니폼은 헥터의 디자인을 소환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PSG 새 시즌 유니폼은 남색 바탕에 빨간색 세로줄이 난 것이 특징이다. 목은 흰색 포인트로 장식됐고, 소매는 빨간색과 하얀색 얇은 줄이 겹쳐져 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이 디자인은 2011-12 시즌 이후 처음 사용된다. 유니폼 옆구리에는 1970년 클럽 창단 이후 5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에 따르면 PSG의 새 시즌 유니폼은 2020년 7월 경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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