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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바르사, 라우타로 영입 오퍼 인테르는 아르투르 ‘문의’ 

공격 보강을 노리는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오퍼를 건넸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 밀란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의 영입을 문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거절했다.

바르셀로나가 공격 보강을 노리고 있다. 리오넬 메시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지만 이제 슬슬 후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여기에 앙투안 그리즈만, 오스만 뎀벨레, 필리페 쿠티뉴 등을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두 명의 대형 공격수를 점찍었다. 대상은 네이마르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최근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라우타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적 자금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력이 크게 줄어들었고, 두 선수 모두를 영입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일단 라우타로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 “바르셀로나고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 오퍼했다. 반대로 인터 밀란은 아르투르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했고, 인터 밀란은 넬슨 세메두와 카를레스 알레냐 영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라우타로의 바이아웃은 1억 1000만 유로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라우타로 이적에 바르셀로나 선수를 넣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