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테리, 아스톤 빌라 잔류 가능성 UP...관건은 '승격'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뉴스] 테리, 아스톤 빌라 잔류 가능성 UP...관건은 '승격'

먹튀검증소 0 367

[먹튀검증소 뉴스] 테리, 아스톤 빌라 잔류 가능성 UP...관건은 '승격' 

 

존 테리(37, 아스톤 빌라)가 아스톤 빌라에 남을 확률이 생겼다. 전제 조건은 ‘승격’이다.

 

테리는 명실상부한 첼시의 최고 레전드다. 지난 1998년 첼시에서 데뷔한 이후, 2016-17시즌까지 첼시의 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다. 무려 717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테리가 있기에 첼시의 전성기가 찾아올 수 있었다. 테리는 무려 5차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었고, FA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도 기록했다.

 

그런 테리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로 향했다. 다소 의외의 선택이었다. 나이가 많았지만 2부리그 행을 택할 것이라고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테리는 아스톤 빌라에서 잘 적응했고,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음 시즌도 테리는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28일 “테리는 아스톤 빌라에서 행복하다. 만약 아스톤 빌라가 승격한다면 잔류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관건은 승격 여부다. 현재 아스톤 빌라는 잉글리시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올라 있다. 자동 승격이 가능한 2위권에는 승점 7점 차이다. 사실상 테리를 지키려면 플레이오프에서 호성적을 기대해야 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