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5G 3골 3도움’ 산초,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상 수상

제이든 산초(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산초는 2월 한 달 동안 열린 리그 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분데스리가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9-20시즌 2월의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의 영예는 한 달 동안 3골 3도움을 기록한 산초에게 돌아갔다. 지난달 엘링 홀란드에 이어 2달 연속 도르트문트 소속 선수가 수상자를 배출했다.

산초는 그야말로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다.

2월에도 활약은 계속됐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우니온 베를린전 1골 1도움을 시작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전 1도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1골, 베르더 브레멘전 1도움, 프라이부르크전 1골로 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총 3골 3도움을 기록한 산초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는 이견이 없었다. 공격 포인트 6개를 추가한 산초는 지금까지 리그 14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득점 3위, 도움부문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