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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자한바크시 첼시전 바이시클 킥 골, EPL 이달의 골 선정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의 첼시전 바이시클 킥 골이 프리미어리그 1월의 골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달의 선수상, 감독상, 골을 발표했다. 이달의 골은 첼시전 동점 원더골을 터뜨린 자한바크시가 수상하게 됐다. 

이견이 없는 엄청난 골이었다. 1월 1일 브라이튼과 첼시의 경기에서 자한바크시는 후반전 투입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어 후반 3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선보이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자한바크시는 "내가 투입됐을 때 팀을 도울 수 있을 걸 알았다. 기회가 왔고, 바이시클 킥 밖에 방법이 없었다. 내 리액션을 봤듯, 나도 골망을 흔들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