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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하세베,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 임박...은퇴 후 생활도 보장

일본의 대표적인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35)가 프랑크푸르트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9일 “하세베가 재계약을 제안 받았고, 여기에 은퇴 후 직책도 제안 받았다”라고 밝혔다.

2002년 우라와 레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하세베는 2008년 볼프스부르크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이후 구자철과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대표적인 아시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현 소속팀 프랑크푸르트에는 2014년 입단했고, 이곳에서만 184경기를 소화했다.

이제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내년 여름이면 하세베와 프랑크푸르트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동안 하세베는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애정과 함께 잔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