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김하성 16번·강백호 17번…새 등번호 달고 '새로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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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선수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익숙한 등번호를 그대로 달았다.

 

주장 김현수(31·LG 트윈스)는 22번, 거포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는 52번 등 소속팀에서 달던 번호를 대표팀에서도 유지했다.

좌완 트리오 차우찬(32·LG 트윈스), 김광현(31·SK 와이번스), 양현종(31·KIA 타이거즈)도 자기 번호 23번, 29번, 54번을 지켰다.

새로운 번호를 받은 선수들도 많다. 원래 달던 번호가 다른 선수와 겹치는 바람에 다른 번호를 선택한 선수들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후배가 선배에게, 동생이 형에게 번호를 양보한다.

김하성(24·키움 히어로즈)은 키움에서는 7번의 주인이지만, 대표팀에서 16번을 달았다.

김상수(29·삼성 라이온즈)가 7번을 달았기 때문이다.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김하성은 "7번이나 1번을 달고 싶었는데, 번호가 없었다"고 말했다.

1번은 한현희(26·키움 히어로즈)의 차지였다. 한현희는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서 중도 제외됐다. 그러나 김하성은 1번 자리를 남겨뒀다.

김하성은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는 1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7번을 달았다.

16번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김하성의 유격수 선배 강정호(32)가 넥센(현 키움) 때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도 달았던 번호다.

김하성은 "정호 형이 16번을 달고 잘했는데, 저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대표팀의 막내 강백호(20·kt wiz)는 17번이다. 강백호의 kt 등번호인 50번은 대표팀에서 박종훈(28·SK 와이번스)에게 돌아갔다.

강백호는 "남는 번호에서 골랐다"고 했다.

이영하(22·두산 베어스)도 두산에서 50번이었는데 대표팀에서는 41번이 됐다.

하재훈(29·SK 와이번스)은 허경민(29·두산 베어스)에게 밀려 13번 대신 21번을 달았다. 하재훈과 허경민은 동갑이지만, KBO리그 데뷔로 따지면 허경민이 10년 선배다.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 이승호(20·키움 히어로즈), 고우석(21·LG 트윈스)은 나이·연차에 밀리지 않고 자신의 번호를 지키는 행운을 누렸다.

황재균(32·kt wiz)은 kt에서는 10번을 달았지만, 대표팀에서는 12번을 선택했다. 대신 후배인 박세혁(29·두산 베어스)이 소속팀에서 달던 10번을 유지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트레이드마크' 74번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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