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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반도프스키, B.뮌헨과 4년 재계약...“자랑스럽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며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통한다. 2014-15시즌 바이에른의 유니폼을 입은 후 246경기에서 무려 197골을 기록하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에서도 게르트 뮐러(508골), 칼-하인츠 루메니게(217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에른과 재계약을 체결한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은 내 고향이 되었다. 우리는 뮌헨의 가족으로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이에른은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며, 이 클럽에서 뛰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