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분노한 지단, 3-7 참패 후 라커룸도 안 가...ATM전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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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분노한 지단, 3-7 참패 후 라커룸도 안 가...ATM전 후유증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대패 후유증을 앓고 있다. 프리시즌이지만 7실점이라는 충격적인 지표를 안은 지네딘 지단 감독도 경기 후 분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단 감독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경기 후 라커룸조차 들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에서 아틀레티코에 3-7로 참패했다.
에당 아자르,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등 1군 자원들이 정상적으로 선발로 나섰지만 초반부터 아틀레티코에 굴욕을 당했다. 전반에만 디에고 코스타의 해트트릭에 주앙 펠릭스, 앙헬 코레아에 골을 헌납하며 0-5로 끌려갔다.
후반에는 3골을 넣어 조금은 따라 붙었지만 코스타, 비톨로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3-7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대패했다.
경기 후 후유증이 큰 모습이다. 레알의 주장인 라모스는 “우리는 친선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패하면 안 된다”라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지단 감독의 실망감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단 감독은 아틀레티코전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렀다가 라커룸이 아닌 팀 버스에 바로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경기 후 라커룸 대화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단 감독의 마음이 얼마나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상처가 크다. 경기를 지기 위해 경기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레알은 이번 프리시즌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레알은 오는 31일 있을 토트넘과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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