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에당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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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에당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3일(한국 시간) “에당 아자르가 새로운 레알마드리드의 첫 번째 퍼즐”이라고 보도했다.
아자르가 레알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한 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아자르는 폴 포그바,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레알의 영입 타깃으로 설정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최대한 빨리 아자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바로 첼시의 시즌이 끝나는 바로 그 시점이다. 첼시는 아직 시즌을 마치지 않았다. 리그 4위 수성을 위해 싸우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일정도 남겨 두고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아직 공식적으로 아자르의 이적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첼시는 아자르의 이적이 일찍 발표되면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4위 수성 노력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아자르 이적 협상은 대중들의 시야에서 멀리 진행됐다.
만약, 첼시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다면 현지 시간으로 12일은 아자르의 레알 이적이 발표될 수 있는 날이다. 보통 레알은 영입을 발표하기 전 상대 구단의 발표를 기다린다. 따라서 19일 이후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아자르는 레알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지단 감독은 아자르의 지도를 희망하고 있으며, 양 측의 계약 합의는 이미 궤도에 올라 시간문제로 보인다.
물론 문제는 돈이다. 첼시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아자르의 몸값으로 여전히 1억 4,000만 유로(약 1,830억 원)를 원하고 있다. 레알은 이를 거부했으나 시즌이 좋지 않게 흐르면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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