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칼럼 허드슨 오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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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칼럼 허드슨 오도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칼럼 허드슨 오도이(20, 첼시)가 다음 시즌 초가지 결장할 전망이다.
허드슨-오도이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부상을 당했다.
곤살로 이과인, 에당 아자르와 공격 라인을 구축한 허드슨-오도이는 전반 41분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를 대신해 페드로가 대신 투입됐다.
경기 후 허드슨-오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나의 시즌이 끝났다.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에 돌아오겠다"며 본인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안타까운 부상이다. 허드슨-오도이는 첼시를 넘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를 향한 빅클럽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고, 이번 여름 대형 이적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지고 만 것.
이른 복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SPN', '스카이스포츠', '텔레그래프' 등에서 의료 분석가로 활동 중인 벤 다이너리는 아킬레스건 파열의 경우 평균적으로 필요한 회복 시간이 219일이라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허드슨-오도이는 다음 시즌 초반까지 결장이 유력하다. 최근 같은 부상을 당한 로랑 코시엘니는 복귀까지 207일, 르로이 페르는 189일, 네이선 다이어는 222일 회복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지난 8월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브라보는 245일이 지난 현재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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