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 검증소 뉴스 메시와 호날두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오 퍼디난드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어떤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일까? 이 지긋지긋한 논쟁에 리오 퍼디난드가 마침표를 찍었다.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번씩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을 차지했다. 10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는 황금공을 나눠 가지며 세계 축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두 선수의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퍼디난드가 입을 열었다. 그는 영국 언론 ‘골닷컴’을 통해 “2명의 훌륭한 축구 선수를 볼 수 있는 우리는 정말 행운이다. 어떤 선수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고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정신력이 있다. 이것은 굉장한 일이다. 같은 시대에 뛰는 두 선수의 경쟁을 볼 수 있는 건 팬으로서 최고의 기쁨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하면 다음 날 메시가 해트트릭을 하거나 많은 골을 넣는다.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다날과 같은 경우다. 두 선수를 서로를 발전시키며 경쟁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