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리빌딩’ 맨유, 마타-에레라 이적 원하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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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리빌딩’ 맨유, 마타-에레라 이적 원하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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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리빌딩’ 맨유, 마타-에레라 이적 원하면 보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안 마타(29)와 안데르 에레라(28)가 이적을 원할 경우 이를 허락해 줄 예정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타와 에레라가 이적을 원할 경우 그들을 떠나보낼 것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조세 무리뉴 감독의 화려한 2년차를 기대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30경기를 치른 현재,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차이는 무려 16점. 사실상 리그 우승 경쟁은 끝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받은 세비야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FA컵이 남았지만 실패한 시즌이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맨유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개혁에 들어간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최대 10명의 선수를 떠나 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타와 에레라도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이다. 이 언론은 두 선수가 이적을 원할 경우 맨유는 이들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무리뉴 감독은 두 선수의 이적을 원치 않지만 그들의 결정을 존중할 예정이다. 두 선수의 이적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타와 에레라 모두 주전보다 벤치를 지키는 선수가 됐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경영진에 수비와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산체스의 화력을 키울 수 있는 추가 선수 영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과연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어떤 선수들을 보강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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