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바르사 UCL 우승 후보지만 맨유 경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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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바르사 UCL 우승 후보지만 맨유 경계해야 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왓포드)가 친정팀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주목했다.
데울로페우는 28일(이하 현지시간) ‘ESPN’을 통해 바르셀로나와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을 주목하면서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실력을 갖춘 팀이지만 절대 방심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는 유력한 우승 후보다. 실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를 데리고 있다”고 말한 뒤 “하지만 UCL에선 예측 불가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또한 최근 맨유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맨유는 잘 안 풀리던 팀이었다. 이젠 그렇지 않다. 맨유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들은 잘하고 있고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위험한 팀이다”며 맨유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부임 이후 치른 19경기에서 단 3차례의 패배만 기록했다. 특히 지난 UCL 16강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에선 홈에서 완패를 2차전 원정에서 설욕하며 ‘파리의 기적’을 이뤄냈다.
게다가 28일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UCL을 향한 욕심이 더욱 강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맨유의 기세에 데울로페우는 친정팀을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데울로페우는 맨유의 성장이 바르셀로나엔 위기가 되겠지만 UCL 8강 2차전이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이는 바르셀로나에 승리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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