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해리 케인이 축구에서 은퇴한 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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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해리 케인이 축구에서 은퇴한 후 계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축구에서 은퇴한 후 미국프로풋볼(NFL) 진출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케인은 28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10년이나 12년 후 분명히 NFL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월드컵에서 뛴 후 NFL 무대까지 밟는다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맨이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유럽 리그에서 물러난 후 중동이나 중국에서 활약한다면 더 큰 금액을 벌 수 있겠지만 “최고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새로운 도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대폰 게임을 다운받을 때조차 이 게임으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NFL에서 원하는 포지션은 키커다.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재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케인은 평소 NFL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리그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를 출전하지 않았던 지난달에는 NFL 슈퍼볼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케인의 이름이 박힌 NFL 유니폼이 토트넘에서 판매된 적도 있다.
미식축구 선수를 희망하는 유럽 축구 선수는 과거에도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포워드였던 클라이브 앨런은 1990년대 후반 NFL 유럽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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