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바르사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약화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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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4:53
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바르사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약화를 꼬집었다
FC바르셀로나 우측 수비수 넬송 세메두(25)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약화를 꼬집었다.
세메두는 포르투갈 ‘Vamos a Jogo’와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이적으로 레알이 약해졌다”고 밝혔다.
실제 레알은 호날두가 떠난 후 득점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각 대회에서 순위도 내리막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에 머물러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16강 진출에 그쳤다. 특히 UCL에서 호날두 공백은 뼈아팠다. 최근 전설인 지네딘 지단이 감독이 복귀해 팀 반등을 준비 중이다.
세메두는 “레알은 호날두 공백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그가 떠난 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썩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 남았다면 우리는 더 힘들었겠지만, 경쟁력 있는 리그로 거듭났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호날두는 많은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세메두는 리오넬 메시도 언급했다. 그는 “메시가 없어도 바르셀로나는 잘할 수 있겠지만, 지금 같은 수준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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