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맨유가 바르사를 넘고 4강 갈 확률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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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바르셀로나의 대결이 관심사다. 그러나 승부 예측은 기대와 약간 다르다.
올 시즌 UCL 8강전 대진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결정 났다. 맨유와 바르사가 4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전통의 강호 간 경기이기에 기대감은 더욱 크다.
기대와 달리 승패 전망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맨유가 바르사를 넘고 4강 갈 확률은 2%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바르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럴 만 한 이유가 있다. 바르사는 세계 최고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있으며, 이외에도 공수 모두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올 시즌 UCL 강력한 우승후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맨유는 파리생제르맹(PSG)과 16강전에서 1차전 0-2 패배에도 2차전 원정 3-1 기적과 같은 역전승으로 8강에 오른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분위기는 좋다.
그러나 최근 부상자 속출로 전력 공백이 심하며, 메시와 맞설 공격진의 무게도 바르사에 비해 떨어진다. 맨유는 바르사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최대한 돌아와주길 바랄 뿐이다.
맨유와 바르사의 8강전 1차전은 4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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