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에서 독보적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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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6:20
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에서 독보적인 활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이름 앞에는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있다. 그 중 하나는 ‘챔스의 신’이다.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에 붙여진 별명이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5번이나 UCL 우승을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07/2008시즌 첫 우승을 한 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4차례(2013/2014, 2015/2016, 2016/2017, 2017/2018) 우승을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유벤투스에서도 UCL 우승을 하면 3팀에서 UCL 우승을 하는 진기록도 남긴다.
사실 호날두가 이것 때문에 ‘챔스의 신’으로 불리는 것은 아니다. 호날두가 UCL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득점력 때문이다. 라리가에서 뛸 때는 일생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치열한 득점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UCL에서는 월등히 앞선다.
UCL 통산 124골 하지만 유럽클럽대항전은 125골
호날두는 지난 12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유벤투스의 3-0 승리를 주도했다. 1차전을 0-2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1, 2차전 합계 3-2로 경기를 뒤집으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3골로 호날두는 이번 시즌 UCL에서 4골을 기록했다. UCL 통산 124골이다. 그리고 3차예선까지 포함하면 125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맨유 소속이던 2005/2006시즌 데브레첸과의 3차예선에서 1골을 기록했다. UCL 기록은 본선 기록을 갖고 집계하기에 통산 득점은 124골이다. 하지만 유럽클럽대항전 전체로 보면 125골이 된다. 이는 최초다. UEFA는 “호날두가 유럽클럽대항전 최초로 125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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