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지단 감독 가레스 베일을 이용해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한 레알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이용해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 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인용해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온 레알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이용해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이 돌아왔다. 지단 감독은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팀을 떠났다. 그리고 팀이 위기에 빠진 상황, 그는 “심장이 레알로 나를 이끌었다”며 다시 레알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제 레알은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베일 처분이다. 베일은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몸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레알은 베일을 보내고 새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과거에도 레알과 계속해서 연결됐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이 그를 쉽게 보내지 않아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이제 레알은 베일과 함께 엄청난 자본을 이용해 네이마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