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토토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더 이상 가레스 베일(30)이 매력적인 카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보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지단이 복귀한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에 주력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베일과의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레알의 슈퍼스타 수집의 욕심은 끝이 없다. 네이마르도 그 중 한 명.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킬리안 음바페를 포함해 네이마르까지 데려오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사용될 카드는 베일이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이미 계륵으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 최근에는 선수들과의 불화설이 제기됐고 경기도 끝나기 전에 먼저 귀가하는 등 태도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페레스 회장이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 매각을 결심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등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베일은 오직 레알 잔류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