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첼시의 분위기는 안좋다 감독의 경질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0, 첼시)가 설욕을 다짐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복수할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모두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첼시다. 결승전이고 두 팀 모두 우승을 위해 사활을 걸 것이다. 우리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운 뒤 "웸블리에서 우승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지난 2014-15 시즌 우승을 회상했다.

첼시는 25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8-19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컵이 걸린 혈전이다. 첼시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경기력 부진으로 태업설과 함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맨시티와의 결승전 이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첼시는 설욕도 다짐하고 있다. 맨시티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0-6 참패를 당했고 사리 감독 경질설의 시작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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