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AT 마드리드 회장의 응수 “호날두, 챔스 우승 5개 아닌 3개”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AT 마드리드 회장의 응수 “호날두, 챔스 우승 5개 아닌 3개”
“나는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3번이라 생각한다. 5번이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이 아틀레티코를 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다섯손가락’ 도발에 대해 쌀쌀맞게 응수했다.
유벤투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완패했다. 호날두는 이날 7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 도중 아틀레티코 팬들의 야유와 조롱에 줄곧 시달렸다. 호날두는 경기 도중 그들을 향해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 보였다. 또 경기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향해서도 손가락 다섯개를 보여줬다.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5회)를 의미했다. 호날두는 믹스트존에서 "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5번 했다. 아틀레티코는 0번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보자”라고 말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세레소 회장은 “호날두의 챔스 우승은 5번이 아닌 3번이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유는 간단하다. (결승전에서) 90분 동안 아틀레티코 상대로 2번 모두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연장전 패배, 승부차기 패배를 뺀 것이다.
호날두가 뛴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시즌과 20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맞붙었다. 2013-14시즌 결승은 전후반 1-1로 비겼고, 연장전에서 레알이 3골을 넣어 4-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16시즌 결승은 연장 120분 동안 1-1 무승부, 승부차기로 우승팀이 가려졌다. 호날두가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 5-3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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