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리옹의 회장 메시보단 호날두가 인상 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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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의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맞대결이 더욱 인상 깊었다고 털어놨다.
리옹은 오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그루파마 스타디움서 바르셀로나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중요한 대결을 앞둔 올라스 회장은 프랑스 ‘르 피가로’와 인터뷰에서 “메시는 우리와 맞대결에서 인상 깊었던 적이 없다. 적으로 만났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상대는 호날두다”라고 밝혔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리옹을 상대한 건 총 4번이다. 2007/2008시즌 조별리그, 2008/2009시즌 16강에서 각각 2차례씩 맞붙었다. 메시는 4번의 맞대결에서 3골을 터트렸다. 결승 골을 넣은 적은 없지만, 승리에 보탬이 되는 귀중한 골들이었다. 바르셀로나는 4번의 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리옹을 8차례 상대했다. 맨유에서 2차례, 레알에서 6차례 맞붙었고, 통산 4승 3무 1패를 거뒀다. 호날두는 8번의 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특히 2007/2008시즌 리옹과 16강 2차전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장거리 골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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