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지동원 시즌 2호골을 터트렸지만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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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10:07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지동원 시즌 2호골을 터트렸지만 역전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약 5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풀타임 뛰며 골까지 터트렸다.
지동원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23분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자 지동원은 이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팀에 리드를 안겼다.
지동원은 2018년 9월16일 마인츠전 이후 약 5개월만에 골맛을 봤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리드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종료 직전 뮌헨 코망에게 동점골, 후반 8분 다비드 알라바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구자철은 후반 33분 얀 모라벡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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