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아르헨 전설, 이강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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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을 향한 찬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호르헤 발다노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1986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전설이다. 현재 스페인 ‘엘 파이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그는 지난 12일 칼럼을 통해 “이강인은 대담하고 개성 있으며, 정확한 패스, 뛰어난 드리블, 훌륭한 터치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만약에 이강인이 마라도나의 고향인 비야 피오리토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나는 믿었을 것”이라며 ‘축구의 신’ 마라도나의 천재성과 견주었다.
2001년생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에브로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을 시작으로 발렌시아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만 17세 327일 만의 출전으로 한국인 최연소 유럽 무대 데뷔 기록이었다.
이후 국왕컵 16강과 8강에서 연달아 출전했고, 지난달 13일에는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헤타페와 국왕컵 8강에서 후반 막판 보여준 두 번의 결정적인 패스는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달 31일 1군에 정식 등록했다. 예전부터 빅클럽들이 이강인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돌았던 만큼, 바이아웃도 8,000만 유로(약 1,018억 원)로 상향 조정됐다.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이강인은 지난달에도 이미 스페인 ‘스포르트 발렌시아노’에서 리오넬 메시의 천재성과 비교를 받은 적 있다. 연이은 전설과의 비교로 스페인 내에서도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이 크다는 걸 방증했다.
한편, 이강인은 오는 15일 셀틱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소집 명단에 포함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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