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아스널은 다시올라 갈거다  

아스널이 4위 싸움에서 밀려나 6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해야 하는 팀이라며 순위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아스널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위를 내줬다. 4위까지 올라갔던 순위는 6위가 됐다. 4위 첼시와 승점 차이는 3점,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1점 차로 근소하다.

세 팀은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승점을 쌓고 있고, 첼시와 아스널은 다소 부진한 흐름이다. 맨체스터 시티•리버풀•토트넘 홋스퍼가 견고한 삼자 구도를 형성한 상황에서 한 팀만이 챔피언스리그 직행을 굳힐 수 있다.

4위에서 조금 떨어졌지만, 토레이라는 폼을 끌어 올려 다시 올라가야 한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유나이티드는 명백히 우리 뒤에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났고, 대처해야 할 문제다. 또다시 이래서는 안 된다. 선수로서, 항상 피치로 걸어 나가 상대와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달린 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토레이라는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대단한 팀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도전하고 팀으로서 단단히 서서 매 경기를 승리해야 한다. 선수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아스널 같은 빅 클럽은 그런 대회에서 뛸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언급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한 아스널은 더욱 간절한 마음을 품고 리그에 임하는 중이다. 토레이라의 강한 의지와 바람은 아스널을 대변하는 듯하다. 과연 아스널은 4위를 차지해 챔피언스리그에 무사히 입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