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애슐리 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합의 

애슐리 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영이 맨유와 인연을 이어간다.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맨유에 합류한 영은 측면 공격수, 풀백으로 활약하며 8시즌 째 활약하고 있다. 34세에 접어들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오버래핑을 주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19경기를 소화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한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영과 재계약을 추진했다. 영도 맨유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지난해 12월 "다리가 지탱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질 때까지 맨유에 머물고 싶다"라며 재계약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 경영진에 영의 잔류를 요청했고, 영과 재계약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매체는 "공식발표는 문서 작업이 끝을 맺고 수일 내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