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두 번의 토미존' 비치, SF와 마이너 계약으로 재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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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15:20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두 번의 토미존' 비치, SF와 마이너 계약으로 재기 노려
오른손 투수 브랜든 비치(33)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의 저명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비치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15년 7월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던 비치는 지난해 독립리그(1패 평균자책점 3.55)에서 뛰었다. 팔꿈치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털어내면서 결국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했다.
2010년 애틀란타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비치는 이듬해 7승을 기록했다. 25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68로 안정감을 보여주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2012년과 2014년 두 번의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를 받았고 2016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복귀가 불발됐다.
메이저리그 통산(5년) 성적은 14승12패 평균자책점 3.36. 일단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서 생존 경쟁에 들어가 빅리그 복귀 기회를 엿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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