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형 멀티골-동생 2도움, 아자르 형제 또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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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형제가 같은 날 또 날았다. 형 에당 아자르는 멀티골, 동생 토르강 아자르는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해 각각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첼시에서 뛰는 형 에당 아자르는 3일 자정(한국 시각)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에당 아자르는 전반 45+1분과 후반 21분 두 골을 기록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첼시는 5위에서 다시 4위로 올라서게 됐다.
에당 아자르는 이번 시즌 팀 내 득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11·12호 골을 터트려 총 12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내 최다 득점 4위에 올랐다. 도움은 24경기에서 10개를 기록해 리그 선두다.
몇 시간 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동생 토르강 아자르는 샬케 04와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 선발 출장했다. 1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 결장한 뒤 돌아온 토르강 아자르는 후반 40분과 45+1분, 각각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의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7·8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으로 묀헨글라트바흐는 원정에서 2-0 완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패한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2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토르강 아자르 개인적으로도 도움 공동 3위에 오른 기분 좋은 경기였다. 현재 토르강 아자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9도움)에 이어 8도움으로 3위에 올라있다.
아자르 형제는 이번 경기에서 동시에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각자 소속팀에서 공격 포인트 두 개씩을 기록하고, 승점 3점을 이끄는 맹활약을 선보인 용감한 형제의 활약이 돋보였다. 리그와 소속팀은 달라도,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자르 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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