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무적신세' 로사리오, 미네소타 유니폼 입는다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무적신세' 로사리오, 미네소타 유니폼 입는다
갈 곳 없는 신세였던 윌린 로사리오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2일(한국시간) 라틴계 야구 소식을 전하는 '라티노 베이스볼' 인스타그램 계정은 "로사리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로사리오는 2016년부터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면서 2년 연속 3할 타율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한신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를 받고 유니폼을 갈아 입었으나 타율 2할4푼2리(281타수 68안타) 8홈런 40타점 28득점으로 부진의 늪에 허덕이며 먹튀 신세로 전락했다. 2군 강등이라는 극약 처방도 소용없었다.
한국과 일본 모두 갈 곳을 잃은 로사리오는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해왔다. 포수 훈련까지 소화하는 등 자기 홍보에 나섰던 로사리오는 지난달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워크아웃도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던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7푼3리(1512타수 413안타) 71홈런 241타점 204득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천신만고 끝에 기회를 얻게 된 로사리오가 미네소타에서 다시 한 번 재기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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