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아스널 출신 예나리스, 중국 귀화하며 베이징행..김민재와 입단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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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3:57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아스널 출신 예나리스, 중국 귀화하며 베이징행..김민재와 입단동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유스 출신 니콜라스 예나리스가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입단했다.
베이징 궈안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한 예나리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예나리스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주목 받았고 1군 소속으로 네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로써 예나리스는 김민재와 입단 동기가 됐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민재의 활동 영역과 크게 겹치진 않을 전망이다.
클럽에 따르면 예나리스는 중국계 어머니를 두고 있어 귀화를 통해 베이징 유니폼을 입었다. 중국명은 리 케(Ke Li)다. 이로써 향후 중국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예나리스는 “중국 국민으로 베이징 궈안에 입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어머니와 조부모님의 고향에서 뛰게 돼 매우 흥분된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베이징은 예나리스와 함께 노르웨이 연령별 대표 출신 미드필더 존 세테르를 함께 영입했다. 세테르 역시 중국계 어머니를 두고 있어 예나리스와 같은 절차를 밟으며 입단했다. 세테르 또한 활약 여부에 따라 중국 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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