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前 아스널 선수, "현재 포그바는 자유로워 보여"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감독 교체 이후 펄펄 날고 있다. 많은 영국 전문가들의 호평도 받고 있다.

전 아스널 선수인 레이 팔러는 “포그바는 월드컵 우승자 주역이라 존중해줘야 한다. 지금 그의 플레이는 절정에 올랐다”라며 “시즌 초반에는 포그바 답지 못했지만, 현재 포그바는 자유로워 보인다. 이제 그는 중앙 미드필더 같은 중요한 포지션에서 확실한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26일 아스널과 FA컵 4라운드 3-1 승리를 포함해 8연승 질주 중이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모습을 완전히 탈피했다. 그 중심에는 조세 모리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 잡은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역할이 컸다.

그는 성적뿐 만 아니라 부진했던 선수들도 같이 살려놨다. 포그바 역시 솔샤르 체제 이후 확실히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