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클롭이 밝힌 '인생 최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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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잉글랜드)의 위르겐 클롭(51) 감독이 자신의 인생 최대 실수 중 하나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도르트문트(독일)를 이끌던 당시 사디오 마네(26•리버풀)를 영입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것이 후회된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를 통해 "나도 살면서 몇 가지 실수를 해왔다.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내가 도르트문트에 있을 때 마네를 영입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우리는 사무실에서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나는 마네의 기량을 확신할 수 없었다. 분명한 내 실수"라고 밝혔다.
당시 마네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87경기에 출전해 45골 32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클롭 감독에게 퇴짜를 맞았던 마네는 2014년 사우샘프턴(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이후 클롭 감독과 마네는 리버풀에서 만나게 됐다. 클롭 감독은 2015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고, 마네는 리그 수준급 활약을 펼친 뒤 2016년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마네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덕분에 리버풀은 18승 3무 1패(승점 57)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클롭 감독은 "마네는 뛰어난 선수고, 내 인생에서 마네와 함께할 기회를 두 번이나 잡았다. 지금 나는 마네와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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