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레알도 노린다...'맨유 타깃' 쿨리발리 영입에 1290억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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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도 칼리두 쿨리발리(27, 나폴리) 영입전에 나섰다. 쿨리발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래도록 노렸던 타깃이기 때문에 레알과 맨유의 치열한 장외경쟁에 예상된다.
쿨리발리는 현재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비수다. 지난 2014-15시즌을 앞두고 벨기에의 헹크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고, 5시즌 째 나폴리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쿨리발리는 지난여름부터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를 올렸다.
특히 맨유가 쿨리발리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지속적으로 수비 불안을 노출하던 맨유는 지난여름 쿨리발리를 포함해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시티),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등을 노렸으나 단 한 명도 품지 못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쿨리발리를 향한 관심을 끄지 않았다. 글로벌매체 'ESPN'은 지난 8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에 쿨리발리 영입을 실패하더라도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레알이 그 주인공.
영국의 '토크 스포츠'는 9일 "수개월 동안 맨유가 노리던 쿨리발리가 스페인 라리가로 갈 수 있다. 레알은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288억 원)를 준비했다"며 쿨리발리의 행선지가 맨유가 아닌 레알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역시 수비수 보강이 급한 상황이다. 18라운드까지 진행된 올 시즌 라리가에서 레알은 승점 30점으로 5위에 그쳐있다. 또한 상위권 7팀 중에서 최다실점(23실점)을 기록 중이기 때문에 쿨리발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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