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도르트문트는 붙잡는다 'PSG 러브콜' 바이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유망주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을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5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언론 <스포르트 빌트>는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글 영입을 원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를 영입 1순위로 생각 한다. 투헬은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바이글을 중용했다. 루시앙 파브르 감독은 바이글을 주전으로 쓰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바이글을 반드시 잔류 시킬 것이란 소식이다. 파브르 감독이 우승 경쟁을 위해서 악셀 비첼의 대체 선수로 필요하다고 한다. <스포르트 빌트>는 “파브르 감독은 바이글의 패스 능력을 인정한다. 그가 이번 시즌 잔류하길 원한다. 구단은 그를 붙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바이글은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까지 영입을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에 출전한 것과 대조적으로 올 시즌은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