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부스케츠 선물 받은' 세티엔 차기 감독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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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차기 감독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존경받는 적장’ 키케 세티엔 레알 베티스 감독이 차기 감독 물망에 올랐다.
5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발베르데 감독의 불투명한 거취로 바르셀로나가 차기 감독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는 세티엔이다. 그는 스페인 라 리가에서 뛰어난 전술적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세티엔 레알 베티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와 라 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당시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가 경기 종료 후 자신의 유니폼에 “축구를 대하는 당신의 방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선물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도 그의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에 대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사비 에르난데스(31%)에 이어 세티엔(30%)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평도 높다. 세티엔 감독의 부임은 꽤 현실적 이야기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세티엔 감독은 ‘바르사 DNA’는 없는 인물이다. 선수시절 라싱 산탄데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했고, 지도자에 입문한 2001년부터도 라싱 산탄데르·CD 루고·UD 라스 팔마스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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